해외여행
워싱턴 D.C - 자연사박물관 & 항공우주박물관 (93.8.16)
한빛천사
2021. 6. 3. 14:45
* 장 소 : 워싱턴 D.C - 자연사박물관(Nation Museum of Natural History ) & 항공우주박물관(Smithsonia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일 시 : 1993년 8월 16일 (월)
* Smithsonian Institutio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 영국의 화학자이면서 광물학자인 스미스손(Smithson)의 유지에 따라 1864년에 설립되었다. 그의 유언은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시설을 워싱턴에 세우고 싶다."라고 말하며 55만 달러의 유산을 미국에 기증했다고 한다. 수집품이 1억3천9백만 개나 될 정도로 많아서 번갈아서 1%만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자연사 박물과의 하이라이트는 공룡 화석과 44.5캐럿 크기의 세계 최대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이며 1층 중앙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내에서 길을 잃었을 때 일행을 찾는 장소라고도 한다. 박물관은 지하부터 4층까지 각 층마다 중앙 게시판을 설치해 놓았는데 박물관에 KOREA GALLERY(한국 전시관)도 있다.
▼ 1층 중앙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가 전시되어 있다.
▼ 한국관에서..
▼ The Portuguese Diamond (127 carats) & The Oppenheimer Diamond (253.7 carats) 앞에서...
*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 박물관의 입구 홀에는 1903년에 제작된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의 비행기 "플라이어(Flyer)", 세계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Charles Augustus Lindbergh)의 비행기 "스프릿 오브 세인트 루이스호(Spirit of St. Louis)", 아폴로11호의 사령선, 월면차, 월석,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 등이 공중을 나는 것처럼 전시되어 있어 항공 우주 기술의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다.
▼ 모형 항공모함
▼ 1903년 라이트형제가 개발한 최초의 비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