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세느강/센강 유람선에서 (97.8.20)
한빛천사
2021. 7. 29. 17:46
* 장 소 : 프랑스 파리 세느강/센강 유람선에서
* 일 시 : 1997년 8월 20일 (수)
▼ 유람선에서 보는 높이320.755m(안테나 포함), 무게 7,175톤, 계단 1,652개, 건설기간 25개월이 소요된 구스타프 에펠(1832-1923)이 만든 에펠탑을 배경으로...
▼ 알렉상드로 3세 다리 건너에는 세계 최대 군사박물관이 있는 앵발리드와 그랑 팔레와 쁘띠 팔레가 있습니다.
▼ 알렉상드로 3세 다리 - 파리의 세느강변에 있는 다리들 37개의 다리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다리로서 약 20m의 주 탑이 다리 양쪽 끝에 서 있으며, 청동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 이 탑은 1897년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가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기증한 다리라고 합니다.
▼ 뒷쪽에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이...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원래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세느강/센강 강가에서 선탠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 세느강/센강 그르넬 다리 옆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만든 것으로 프랑스의 조각가 프레드릭 어거스트 바르톨디가 제작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 독립 100주년인 1876년까지 완성되지 못했고 1884년에 완성되어 파리에서 공개되었고 다시 해체 되어 배에 싣고 미국으로 간다.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886년의 일로 후에 미국은 이에 대한 답례로 작은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프랑스에 보내게 되는데 이 자유의 여신상이 파리 세느강의 그르넬 다리 옆에 있는 것이라고...
▼ 1993년 8월 17일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 그르넬 다리 옆에 설치되어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