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9년 5월 16일 (목)
* 산 행 지 : 경주 남산 금오봉(468m) 고위봉(494m)
* 산행코스 : 서남산주차장 - 삼릉 - 상선암 - 금오봉(468m) - 용장골갈림길 - 용장사지 삼층석탑 - 용장골갈림길 - 삼화령 - 이영재 - 칠불암 - 고위봉(494m) - 이무기능선 - 용장주차장 (10km. 약 5시간)
* 남산지구 - 산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노천박물관.
- 경주국립공원 남산은 신라의 궁궐인 반월성의 남쪽에 위치한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고위봉(494m), 금오봉(468m)으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120여구의 불상과 100여기의 석탑, 150여 곳의 절터가 곳곳에 남아 있어 노천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한다.
- 남산을 대표하는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코스는 "남산 삼릉 - 금오봉 - 용장사지 - 용장골 (4.6km. 약 3시간 30분)"이다.
- 남산지구의 최고봉인 고위봉(494m)
- 실질적인 남산의 정상인 금오산 또는 금오봉
- 산행 들머리에서
- 바둑바위 주변
- 칠불암 마애불상군 (국보 제 312호)
- 경주시 남산동 봉화골에 소재한 칠불암은 국보와 보물 등을 보유하고 있는 남산의 대표 사찰이다. 발아래 경주 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신선암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보물 제 199호로 지정된 "마애보살반가상"의 온화한 미소를볼 수 있다. 천지사방으로 나라의 안위와 중생을 살피시는 국보 제 312호 마애불상군에 있는 삼존불과 사방불의 솜씨는 탑방객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보물 제 199호인 "마애보살반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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