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북유럽 4개국. 스웨덴 스톡홀름 바사 박물관 (19.7.20-28) 17

한빛천사 2019. 8. 13. 17:52

* 7일차 [2019년 7월 26일(금)]

* 장 소 :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 바사 박물관 -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는 곳.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1956년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 후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다.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열어 1979년까지 보호액을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었고, 1988년 바사호는 반 정도 완성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90년 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건조 당시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화 전함으로 침몰한 이유는 당초 게획된 것보다 더 많은 포를 배에 싣고자 한 것이 원인이었다. 총길이 69m, 최대폭 11.7m, 높이 52.2m, 적재대포 64문, 탑승가능 인원은 450명[군인 300명]이다. 바사 박물관은 7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 당시의 화려했던 바사호의 모습



- 침몰이후 333년 만에 인양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전시해 놓은 웅장한 모습








- 스카디나비아 반도의 지도를 뒤로하고


-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써니 현지 가이드님



- 화려한 문양이 지금도 이렇게 선명하게...





- 사자 조각도...







- 7층으로 구성된 바사호의 구조.


- 바사호에 실린 64문의 포...



- 바사호 내부


-바사호 내부 모형도






- 바사호 박물관 외형



- 바사호 박물관 앞 잔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