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20.4.29)

* 장 소 : 설악산 울산바위 - 설악산 울산바위

* 일 시 : 2020년 4월 29일 (수)

* 새롭게 울산바위로 가는 길을 내고 처음 등반한 울산바위. 날씨도 좋고 경치도 더할나위 없이 좋아 멋진 하루를 설악산 울산바위와 금강굴과 권금성에서...

* 전에 갔을 때는 이런 모습의 울산바위(875m)를 볼 수 없었는데 이번 등산에서는 울산바위에 전망대가 두 군데가 더 생겨 모두 세 군데의 전망대가 있어 이런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내가 울산바위 정상을 전세라도 낸 것처럼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정상에는 바람이 상당히 세게 불어 주의를 요하기도 했구요. 이곳에서 보는 대청봉 주변은 4월 말이지만 눈이 쌓여있는 모습도...

* 울산바위의 높이가 위 지도에서는 875m, 아래 안내에는 873m, 속초관광안내지도 "흔들바위로 가는 길" 의 울산바위 높이는 해발 650m로 나와 있기도 합니다.

* 울산바위 정상에 오르기 전에 울산바위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대청봉 주변의 봉우리들..

* 좌로부터 달마봉(640m),권금성(670m), 화채봉(1,320m), 대청봉(1,708m), 중청봉(1,676m), 소청봉(1,550m), 공룡능선의 봉우리들을 파노라마로...

* 전에 808개의 철계단에서 이렇게 새롭게 정상으로 가는 계단을 잘 만들어놓았고, 정상 전망대도 두 개를 추가해서 모두 세 개로 만들어 놓아 더 넓게 멋진 주변 풍광을...

* 정상으로 가기 바로 전..

* 철 계단 위에 고무로 덧씌워 충격완화를...

* 황철봉(1,318m)을 배경으로..

* 다음은 처음 가보는 이 전망대로..

* 풍화혈

* 멀리 동해바다와 미시령길도...

* 처음 가 본 전망이 아주 좋은 전망대에서 많은 땀을 흘리고 올라간 친구와...

* 전에는 가보지 못했던 또 다른 전망대... 여기에서는 등반금지구역인 달마봉이 바로 눈 앞에...

* 마치 새 한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