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포트스테판 (07.1.7)

한빛천사 2020. 9. 20. 12:16

* 장 소 : 호주 포트스테판

* 일 시 : 2007년 1월 7일 (일)

 

* 포트스테판은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환상적인 해변 도시로 40km 길이의 환상적인 황금해변과 호주 내륙지방으로 가야만 볼 수 있는 사막지대가 해변지역과 어울려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입니다. 또한 넬슨 베이(Nelson Bay)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남태평양으로 나가 자연 돌고래를 보는 돌핀 워칭 크루즈(Dolphin watching cruise)는 포트스테판 투어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포트스테판은 원래 오리미족이 거주한 곳으로 제임스 쿡 선장이 처음으로 이곳의 풍치를 기록한 유럽인입니다. 1770년 5월 이 동부해안상에서 북쪽을 향해 항해를 해가던 중 그는 이 지역을 쿡 선장의 보좌관인 필립스테판 공을 기념하여 포트스테판이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 블루 워터 파라다이스라 불리우는 시드니 북부의 포트스티븐스로 이동하여 넬슨베이에서 돌핀크루즈에 탑승하여 야생 돌고래 떼를 관광하고, 스탁톤 비치와 접해 있는 곳에 위치한 모래 사막에서 4륜 구동차로 사막투어를 한 후, 모래 사막에서 경사도 60~ 70도 정도 되는 곳에서 샌드보드 타기를 경험했습니다.

 

*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수영도 하고 일광욕도 즐기고 가끔은 돌고래 떼를 보면서 여유를 누려보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 이 배도 돌고래도 보고 식사도 겸하면서 여행을 하는 유람선이죠.

 

* 넬슨 베이에서

 

* 스탁톤 비치(Stockton Beach)와 모래사막

 

* 스탁톤 비치(Stockton Beach)

 

* 이런 4륜 구동차를 타기도 하고, 4륜 짚차를 타고 사막 투어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