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화도 노두길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 일 시 : 2021년 1월 13일 (수)
▼ 증도와 화도를 썰물 때에만 연결해주는 신비의 바닷길인 화도 노두길 또는 화도 노두다리가 바닷물에 잠겨있다가 열리는 모습을 눈으로 목격하고 화도까지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갔다온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제부도, 진도 등에도 이런 신비의 바닷길이... 화도 노두길이 아직 물에 잠겨 있어 차가 지나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진은 오후 3시 50분 정도인데 10여분 정도 기다렸다가 4시경 부터는 바닷길이 열려 차가 1.2km의 노두길을 통과해서 갈 수 있었습니다.
▼ 화도는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하는 홍보도 있더군요.
▼ 오후 4시경 승용차 한 대가 먼저 용감하게 이 길을 가로질러 화도로 들어갑니다.
▼ 아직도 뒤따르는 차 없이 이 승용차만 가는 모습입니다.
▼ 화도 노두길의 폭은 이렇게 두대가 피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 내 앞에 가던 차들 두대는 이제 모두 화도로 들어가고 노두길에는 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화도에 갔다 오면서 오후 4시 35분경의 화도 노두길의 모습입니다.
▼ 화도 노두길 나오면서 중간쯤에서...
▼ 증도에서 화도 노두길로 가는 길에... 수목보호를 위해 나무 옆에 대나무로 보호벽을...
▼ 화도 노두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이라고 해서 1004라는 숫자를 붙여 쓰기도 하고, 섬으로만 구성된 군이라고도...
▼ 오후 3시 58분경의 노두길..
▼ 화도 노두길이 열리면서 승용차 한대가 먼저 진입하는데 뒤따르는 차량들은 좀 더 기다렸다가 진입하더군요.
▼ 나는 좀 더 기다렸다가...
▼ 오후 4시 11분경 화도로 들어가는 노두길 중간에서...
▼ 노두길 중간에서 잠시 내려 화도를 배경으로...
▼ 화도에 들어가서...
▼ 작은 섬이지만 교회도 보입니다.
▼ 화도에서 증도로 나오기 전인 오후 4시 35분경 화도 노두길의 모습
▼ 화도 노두길 바로 앞에 있는 펜션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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