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필리핀 마닐라 팍상한 폭포 (Pagsanjan Falls)
* 일 시 : 2002년 8월 23일 (금)
* 팍상한 폭포 (Pagsanjan Falls) - 마닐라에서 10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폭포로 "방카"라고 하는 카누를 타고 사람의 순수한 힘으로 두명의 보트맨이 밀고 끌며 팍상한 계곡의 열대림을 대략 한시간 정도 올라가면서 여러개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그 중 가장 큰 폭포인 팍상한 폭포에 도착하면 뗏목으로 갈아타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폭포 가까이로 진입해서 폭포수의 위력을 실감한다. 팍상한 푹포를 보고난 후에는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로 잘 알려져있다. 이곳은 또한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등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폭포이다.
▼ 뗏목을 타고 폭포 내부로 들어가서...
▼ 여기에서 방카라는 카누를 타고 올라갑니다. 2명의 보트맨이 올라갈 때는 엄청 힘들게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쓩~~ 스릴있게 내려옵니다. 보트맨에게는 적정한 팁을 주는데 일부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고생했다고 많은 팁을 줘서 좋지 않은 습관을 들였다고...
▼ 우리가 탄 배는 젊은이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보트맨 2명이 함께했습니다. 젊은 보트맨의 뒷 모습...
▼ 2002년에는 배에 탈 때 헬멧을 쓰지 않았는데...
▼ 이제는 관광객은 안전상 헬멧을 쓰고...
▼ 올라가면서 이런 모습도...
▼ 뗏목 위에서 빨래를...
▼ 팍상한 폭포로 올라가면서 보는 폭포들 중의 하나...
▼ 팍상한 폭포를 배경으로...
▼ 이처럼 뗏목을 타고 폭포 아래로... 2002년의 모습과...
▼ 헬멧을 쓴 요즘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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