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아르부르드 엘스 미니 사막 -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미니 사막 (모래 언덕)
* 일 시 : 2023년 8월 11일 (금)
※ 아르부르드 엘스 미니 사막 - 울란바타르에서 차량으로 약 2~3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막으로 짧은 여행 기간 중에 사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몽골 고비사막의 한 부분으로 산과 사막이 같이 어우러진 풍광이 특징입니다. 남쪽으로 망할 엘스와 부르드 엘스, 두 개의 모래 언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모래 언덕이 크진 않지만 모래 언덕 걷기나 모래 썰매, 낙타 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난생 처음으로 쌍봉낙타에 올라타면서... 말타기와 마찬가지로 왼쪽에 먼저 발을 얹고 오른쪽으로 발을 옮겨 올라탑니다. 낙타 타는 것는 2인 1조로 진행하고 팁은 1인당 2$씩 지불...
↘ 일행 중 다른 사람들 먼저 출발하고...
↘ 저 앞에 보이는 모래 언덕에 가서 사진 찍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하더군요.
↘ 반환점에서 이렇게 인증 샷을...
↘ 모래 썰매를 타는 곳은 낙타를 타는 곳에서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차를 타고 5 ~ 10분 정도 이동...
눈썰매 타는 기구를 가지고 와서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를 타는데 모래 썰매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는 뜨거운 사막에서 힘에 부쳐 사람들이 많은 횟수를 타지는 않았습니다.
↘ 다양한 포즈로 사진 놀이하고...
↘ 차에서 내려 모래 썰매를 타는 곳으로 이렇게 썰매를 들고 이동...
↘ 저 앞에 모래 썰매를 타는 곳으로...
↘ 미니 사막과 광활한 초원...
↘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인가 하는 사막에서 모래 썰매를 타 본 경험이 있어서 바로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짧아 좀 아쉬운 감이...
↘ 가이드가 뒤에서 밀어주네요.
↘ 내려갈 때는 순식간에... 올라올 때는 낑낑거리고...
↘ 모래 썰매 타기를 마치고 차 앞에서...
↘ 칭기스칸 기마상 관람을 마치고 아르부르드 엘스 미니 사막 가는 길에 대형 불상 공사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 간다면 여기도 여행 코스가 될 듯...
↘ 5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현대 25인승 버스와 왼쪽 기사의 모습도...
↘ 몽골의 도로. 포장된 도로도 있고... 포장된 도로가 없으면 초원이 모두 도로로... 물웅덩이가 있으면 바로 옆에 또 다른 도로가 생기고...
↘ 도로가 열악해서 오프 로드에 적격인 푸르공이 도로를 질주하기도 하고...
↘ 오른쪽 포장도로 공사로 왼쪽에 이렇게 여러개의 도로가 생겼습니다.
↘ 마침 싸이클 대회가 있어 도로를 통제하여 초원에 길을 내면서 이동...
↘ 아침에 게르 숙소에서 8시 30분 출발해서 어워에 들리고 칭기스칸 기마상과 박물관에도 들리고 오후 2시 30분경 낙타 체험과 모래 썰매를 타는 곳에 드디어 도착... 차를 타고 오면서 몽골의 드넓은 초원도 보고 말떼나 양떼도 보고...
↘ 여기는 한국 관광객만 오는 곳인 듯...
↘ 태극기와 몽골 국기가 함께 게양되어 있고...
↘ 우리가 타게 될 낙타도 보이고...
↘ 아르부르드 엘스 미니 사막에서 울란바타르로 가는 길에서... 이런 광활한 초원에 난 비포장도로와 포장도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로...
↘ 몽골 인구 350만 정도의 절반 정도가 산다는 울란바타르에 가까워지니 도시 전체가 흐릿하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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