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원의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대부분 A코스를 선택하며, 이 코스는 2~3시간 동안 플리트비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