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로비니와 오파티아 * 이스트라의 진주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로비니(Rovinj) - 크로아티아의 로비니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로비니 반도는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슬로베니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문화가 구시가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로비니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성 유페미아 성당' 인데, 로비니반도 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로비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