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북유럽 4개국. 노르웨이 그로틀리 - 게이랑에르 (19.7.20-28) 7

한빛천사 2019. 8. 10. 16:02

* 4일차 [2019년 7월 23일(화)]

* 장 소 : 노르웨이  그로틀리 - 게이랑에르 (약 1시간)

*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 노르웨이 3대 피요르드 중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롬스달 지역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발 1500m 산맥들 사이에 있는 16km에 달하는 피요르드는 실 같이 수없이 많은 폭포들로 뒤덮여 있으며 여름에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7자매 폭포는 높이 182m의 암반 절벽을 타고 쏟아지는 것으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극치를 이룹니다.




- 182m에서 떨어지는 7자매 폭포.  수량이 적어 기대치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지요.





- 게이랑에르로 이동중에... 만년설과 함께하는 데도 날씨가 좀 더운 편이더군요.






- 두껍게 쌓인 만년설..



- 이 길은 여름에만 통행이 가능한 도로라고 하지요.


- 길에서도 볼 수 있는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크고 작은 다양한 폭포들...


-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 선착창. 거대한 크기의 크루즈 선박 한척이 정박중이네요.









- 이 크루즈 선박은 우리 일행이 타는 것이 아니고...


- 우리 일행은 차를 선적하기 위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이 유람선을 타고 피요르드를 구경했죠.




- 노르웨이 이곳 저곳에서 여러척의 초대형 크루즈를 보기도 하고 타보기도 하네요.



- 유람선 타고 출발~~~



- 무수히 많은 폭포들..





- 7자매 폭포 맞은 편의 폭포.






- 또 다른 유람선이..










- 유람을 마치고 하선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