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9년 8월 27일(화)
* 장 소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o). 마드리드 왕궁.
* 마드리드
-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4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대도시이고,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산업도시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요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유명 관광지로는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왕실의 상징인 마드리드 왕궁, 스페인의 전통을 간직한 마요르 광장, 스페인의 3대 전통시장중의 하나인 산미구엘 전통시장 등이 있습니다.
* 프라도 미술관은 사진 촬영이 대부분 금지되어 있고 일부만 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입장할 때 짐 검사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 8월 27일(화)은 수도인 마드리드와 톨레도 관광 코스입니다.
* 마드리드 왕궁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식 왕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고, 1931년가지 국왕의 거처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과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왕의 공식 행사를 행하고 있습니다.
- 왕궁 앞을 지나가는 기마대
- 왕궁이나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버스를 잠시 주차하게 해 놓은 지하 주차장
* 톨레도문 - 이 문이 톨레도 방향으로 향해있다고 하네요.
- 우리 일행을 스페인에서 내내 우리의 발이 되어준 벤츠 버스
*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o)
-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곳으로, 특히 회화관은 세계 최대를 자랑합니다. 원래 이 건물은 마드리드 식물원 가까이에 자연과학 연구소 용도로 세워진 건물이었습니다. 1819년에는 왕립 미술 박물관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고 1819년 비야누에바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축한 왕립 프라도 미술관은 에스파냐 왕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시되었습니다. 이후 1868년 혁명이 일어난 뒤에는 국유화되었고, 이름을 프라도 미술관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에는 약 6,000점의 소장품이 있고 그중 약 3,000점의 중세부터 18세기 말까지 거의 모든 미술 학파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의 대표 작품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엘 그레코의 가슴 위에 손을 얹은 신사, 히에로니뮈스 보스의 쾌락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 미술관에 입장하기 전 고야의 조각상이 먼저 반겨주더군요.
- 호텔 방에서 맞이한 일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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