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9년 8월 28일(수)
* 장 소 : 푸에르토 라피세스 -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지. 세비야 플라멩고. 코르도바 꽃길
* 플라멩고[Flamenco]
-투우와 함께 스페인을 상징하는 춤으로 에스파냐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발달한 집시들의 음악과 무용을 말합니다.
15세기에 스페인 남부에 집시들이 유입되면서 그들의 사랑과 열정, 슬픔이 어우러져 플라멩고라는 춤과 음악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노래와 춤 기타반주 또는 노래, 기타연주가 없이 단지 리듬만으로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는 피토스를 이용하며 남자의 경우 절도있는 동작을 여자의 경우, 곡선의 흔들림의 동작이 특징이며 매혹적인 몸짓과 열정적인 표정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공연은 10여명의 남여가 공연을 했고 전체적으로 경혐과 경륜이 많은 공연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공연장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 공연장으로 생각합니다. 무대와 가까워 공연자들의 숨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요금 : 70유로 (옵션). 마실 음료도 한 잔씩 제공합니다.
- 공연 전 무대 앞에서
- 공연이 끝나기 전에 촬영을 허락해주는 시간에 찍은 공연자들
- 우리 일행이 바깥 날씨가 너무 뜨거워 일찍 입장해서 2층 관람석에서 한 컷..
- 일부 관람객 입장해서..
- 나는 음료로 스페인 샹그리아를 한 잔... 맥주도 있고 쥬스도 있고...
- 공연 장면을 사진오로 찍거나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공연이 끝나기 10여 분 전에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줍니다. 이 동영상이 그 중 일부입니다.
- 투우 경기장 왼편으로 플라멩고 쑈 공연장이 있습니다.
-세비야 강변이고 뒤에 보이는 건물이 세비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 뒤에 황금의 탑이 보이네요.
* 코르도바 - 메스키타 회교사원[코르도바 대성당]이 보이는 아름다운 꽃길에서...
- 발을 만지면 행온이 온다고 많은 분들이 만져 광택이...
나는 책을 만졌는데 책에도 약간의 광택이...
- 어느 분의 동상인지...
* 푸에르토 라피세스 - 라만차 평원의 푸에르토 라피세스는 작고 한적한 시골마을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돈키호테가 머물렀던 여관이 실제로 있으며, 흰색과 파란색으로 뒤덮인 마을에서 평화로운 느낌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마드리드에서 코르도바로 버스로 4시간 반 정도의 긴 이동중에 잠깐 휴식도 할겸 들렸던 곳입니다.
- 잠깐의 휴식시간에 친구와 와인 한 잔을... 우리 일행을 7박 9일 동안 잘 인솔해 준 이재현 인솔자도 함께..
- 와인을 이 기계로..
- 와인 저장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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