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9년 9월 2일(월)
* 장 소 : 몬세라트 수도원
* 몬세라트 수도원
- 바위 산에 위치하고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은 주변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전해지는 검은 성모상을 모신 성당과 80명의 수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몬세라트는 가우디가 어릴 적 마음의 위안을 얻어 건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자연으로도 유명합니다. 올라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가고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더군요. 산 정상에는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있으나 시간 관계상 수도원을 관람하고 몬세라트 산 한쪽에 십자가가 있는 곳까지 40여분이 소요되는데 산책겸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서 갔다왔는데 땀은 좀 흘렸지만 강추입니다.
- 수도원과 기암괴석의 바위산. 아침에는 좀 높은 곳이어서 선선해 긴 팔의 바람막이 옷을...
- 아래에 산악열차길이 보이네요.
- 기암괴석과 꽃이 조화를...
- 절벽 끝부분에 십자가가 있는데 그 곳까지 왕복 40여분에 걸쳐 다녀왔습니다.
- 오른쪽 끝부분에 십자가가 희미하게...
- 가운데 푸니쿨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 몬세라트 수도원
- 수도원 조형물
- 산악열차길
- 마침 산악열차가...
- 이 조각상의 눈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 수도원 내부. 중앙 2층에 있는 검은 성모상을 보러 갈려면 긴 줄에서 기다려야 되어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
- 검은 성모상을 확대해서...
- 내 머리가 검은 성모상을 가렸네요.
- 함께 간 친구와...
- 2유로를 내고 초를 구입해서 소원을 빌기도..
- 정상에 오르려면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푸니쿨라 타는 곳으로... 십자가가 있는 곳까지 산책을 할 때도 이 엘리베이터를...
- 차를 타고 가면서 본 아침의 몬세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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