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캐나다 로키/미국 시애틀
* 날 짜 : 2019. 10. 7(월) - 13(일) (5박 7일)
* 3일차 (19.10.9)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 - Mount Robson Provincial Park - Athabasca Falls[아싸바스카 폭포]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 보우 호수 - 레이크 루이스 - 쿠트니 국립공원 -라듐핫스링스 야외온천욕.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 -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재스퍼[Jasper]헤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까지 232km의 구간으로 달리는 구간 내내 산과 호수 등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부터 하이웨이[Highway]가 아닌 파크웨이[Parkway]인 것을 보면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곳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지는 멋진 캐나다 로키산맥의 파노라마와 에메랄드빛의 호수 덕분에 하루의 시간을 전부 보내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 관계로 일찍 숙소에서 나와보니 전날 보지 못했던 로키의 환상적인 설경이 이렇게 눈을 호강하게 합니다.
여기에서부터 사실상의 로키 여행이 시작됩니다.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는 가을의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부터는 이제 겨울을...
출 ~ 발 ~~~
* 엄청난 규모의 설산들...
* 녹색과 하얀 설산의 대조...
* 하루 사이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 하얀 설산과 나무와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맑은 강물의 조화
* 구름이 높은 봉우리 아래에 걸려있네요.
* 전날 내린 폭설로 나무가 하얀 눈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 맑은 날씨로 마치 길 바로 옆에 빙하가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 봉우리에서 한참 아래에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 길 바로 옆에 나온 야생 동물들..
종종 곰도 나온다고 하는데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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