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뉴질랜드 여행 4. 푸카키 호수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중 (07.1.9)

한빛천사 2020. 9. 24. 14:42

* 장 소 : 푸카키 호수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중.. 애로우타운. 카와라우강 번지점프지역

* 일 시 : 2007년 1월 9일 (화)

 

▼ 퀸스타운(Queenstown) 인근 카와라우강의 스키퍼스 캐니언 브릿지의 43m 번지점프대를 배경으로... 2007년 당시에도 100불이 넘는 돈을 주고 신청을 해야 탈 수 있다고... 이곳이 번지점프의 원조라고 합니다.

 

▼ 번지점프대의 상세한 설명

 

▼ 다리 위에서 카와라우강 아래로... 밑에서는 구조 보트가 대기

 

▼ 퀸스타운으로 이동중에...

 

▼ 구름이 리마커블즈 산 아래에...

 

▼ 산 위에는 눈과 얼음이... 산 아래에는 푸르른 초원이...

 

▼ 퀸스타운 공항

 

▼ 리마커블즈 산의 석양의 모습

 

▼ 옛 탄광촌의 정취가 남아있는 애로우타운(Arrowtown) - 퀸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20km정도 가면 아직도 옛날의 골드 러쉬 때 건물 대부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역사적이고 그림같은 작은 마을인 애로우타운이 있다. 원래 애로우타운은 폭스타운으로 1862년에 세워졌다. 인근 애로우 강에서 금이 발견되자 금광이 세워지고 골드 러쉬로 이어졌다. 애로우 강은 세계적인 금매장량을 자랑하는 채굴지로 명성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채굴작업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 초기 광부들은 떠돌이들이 많아서 캔버스 텐트에 살았고 시간도 돈도 살집도 없었다. 하지만 재빠른 건설업자들이 1862년부터 재빨리 건물을 지었다. 중간에 중국인 광부들의 유입으로 차이나타운도 들어서고 퀸스타운의 위성도시로서 농업의 전초기지로 발전했다. 최근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역사적인 기록물로 다시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