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뉴질랜드 여행 6.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중. 호머 터널. 거울 호수. (07.1.10)

한빛천사 2020. 9. 29. 10:53

* 장 소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중 - 호머 터널(Homer Tunnel). 에그링턴 밸리(Eglington Valley). 거울 호수 (Mirror Lakes)...

* 일 시 : 2007년 1월 10일 (수)

 

▼ 에그링턴 계곡 대평원에서...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이동중의 푸르른 양목장들...

 

▼ 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들도 보인다.

 

▼ 스트레스 없이 자라는 수많은 방목 양들

 

▼ 꽃들도 보이고...

 

▼ 호머 터널 진입하기 전 좌측의 만년설과 수많은 폭포들...

 

▼ 호머 터널 주변의 남섬 여름의 모습

 

▼ 만년설이 녹아 떨어지는 수많은 폭포들을 배경으로...

 

▼ 에그링턴 밸리와 대평원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뒷편으로는 만년설산이...

 

▼ 구름 위의 고봉들

 

▼ 호머 터널(Homer Tunnel) : 호머 터널(Homer Tunnel)환경 보호를 중요시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폭발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만 공사를 해서 20여년 후인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지방의 94번 국도에 있는 터널이다. 터널의 길이는 1,270m인데 차선이 하나밖에 없어서 신호등이 빨간신호인 경우 반대쪽에서 오는 차가 빠져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파란신호가 들어오면 한쪽에서 차들이 들어가고 반대쪽에서 오는 차들은 대기해야 한다. 울릉도의 일주도로에 있는 터널과 같은 통행 방법이다. 이 터널이 유명한것은 봉인되고 확장이 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터널 벽은 지금도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으며 동쪽의 출구 끝은 945m 높이에 위치해 있고 서쪽 끝으로 내리막을 달린다. 터널은 직선이며 입구는 바깥이 보이도록 만들었지만 조금 더 들어가면 암흑이다. 터널 내부에는 전혀 전기 시설을 하지 않아 차의 헤드라이트의 불빛만으로 달려야 한다.

 

▼ 호머 터널을 통과한 후 보는 풍광은 우리나라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또 다른 풍경에 압도당하고 가이드가 웅장한 음악으로 여행 기분을 고조시키고 일행은 환호성을 지른다.

 

▼ 호머터널 도착전의 구간에서 잠시 들려 보는 거울 호수 (Mirror L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