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나다 로키 : 설퍼산 곤돌라 - 설퍼산(2,281m) (19.10.10)

한빛천사 2019. 10. 24. 13:35

* 장 소 : 캐나다 로키/미국 시애틀

* 날 짜 : 2019. 10. 7(월) - 13(일) (5박 7일)

* 4일차 (19.10.10) : 쿠트니(BC) - 밴프(AB) 이동(약 3시간) - 밴프국립공원 - 밴프 시내 & 밴프 스프링스 호텔 - 설퍼산 곤돌라 - 설퍼산 - 보우폭포 - 보우강 - 밴프 - 캔모어(AB) (약 1시간)


* 로키 곤돌라 : 로키 곤돌라는 설퍼산 곤돌라 외에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와 선샤인 빌리지 곤돌라가 있으나 우리 일행은 설퍼산 곤돌라를 이용해서 설퍼산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캐나다 로키를 보는 최고의 방법은 높은 곳에 올라 조망하는 방법이지만  등산을 싫어하는 분들도 로키는 쉽게 여행하실수 있습니다.
등산을 하지 않아도 곤돌라를 타고 쉽게 높은 곳에 올라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로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설퍼산 곤돌라

곤돌라를 타면 산 정상인 2,281M까지 단 8분만에 오를 수 있고, 곤돌라를 타지 않아도 탑승장인 해발 1,583M까지는 차로 오를 수 있어  병풍처럼 둘러싼 로키 산맥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3천미터급 산과 계곡, 밴프를 가로지르는 보우강과 미네완카 호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이 곳에서 캐나다 로키 산맥을 한 눈에 내려다 보세요. 
※ 곤돌라 운행 업체 규정상 곤돌라 탑승 후 일괄적으로 하강시간이 예약되어지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와 시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총 길이 600m

※ 소요시간 약 1시간 / 탑승시간 약 8분 

※ 옵션요금 1인 USD 60 $


* 설퍼산 기상관측소 바로 밑에서 찍은 3천미터 전후의 360도 로키산맥의 설경




* 밴프 시내쪽을 배경으로





* 설퍼산 곤돌라 탑승하는 곳





* 곤돌라 왕복 탑승권. 내려올 때도 검사를 하므로 올라가서 버리면 안됩니다.




* 함께 간 친구와..


* 26 million[260억원 정도]의 공사비를 들여 2016년 8월 20일 오픈한 Upper Terminal 전망대에서 밴프 시내를 배경으로..


* 밴프 시내와 고봉의 설산들













* 산 속에 있는 호텔


* 밴프 시내와 주변의 고봉 설산들


* 1903년 지어져 1930년대 까지 기상 관측소로 사용되었던 곳[Sanson Peak 2,256m] 이 오른쪽에 보이네요.




* 우리가 가기 이틀 전에 폭설이 내려 이런 장관의 설경을...


* 전망대 주변의 고봉들 안내판




* 1903년 지어져 1930년대 중반까지 기상 관측소[Weather Observatory]로 사용되었던 곳[ Sanson Peak ].

당시 밴프 국립공원 박물관 관리자[관장] 이었고 연방 정부의 공식 기상관 이었던 Norman Sanson은 36년여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날씨 data를 수집하기 위해 1,000번 이상을 올랐다고 합니다.



* 기상 관측소 내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