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뉴질랜드 여행 11. 북섬 로토루아 와카레와레와 간헐천 (07.1.12)

한빛천사 2020. 10. 5. 15:48

* 장 소 : 북섬 로토루아 와카레와레와 (Rotorua Whakarewarewa) 간헐천(Geylser) 

* 일 시 : 2007년 1월 12일 (금)

 

▼ 유명한 뉴질랜드의 지열지대 - 와카레와레와 (Rotorua Whakarewarewa) 

시내 중심에서 남쪽으로 3km 거리에 있으며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마오리 문화공간이다. 와카레와레아에서 가장 멋진 간헐천은 포후투(Pohutu)이고,  대개 1시간에 한번꼴로 분출하는데 그 높이는 20~30m에 이른다. 분출하는 시간은 보통 5~10분 정도인데 최고 기록은 무려 15시간이나 됬다고 한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포후투가 분출하기 전에는 항상 "Prince of Wales' Feathers" 라는 이름의 간헐천이 먼저 분출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머드팩의 원료로 사용되는 지열로 인해 끓어오르는 진흙 풀(Mud Pool)도 볼만하다.

 

▼ 간헐천 주변 호텔

 

▼ 지정된 길과 장소로만 이동...

 

▼ 유황 성분의 온천물이 이렇게 솟아 올라온다.

 

▼ 로토루아 모델하우스에서...

 

▼ 거실

▼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