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북섬 로토루아. 파라다이스 밸리(Paradise Valley).
* 일 시 : 2007년 1월 12일 ~ 13일
▼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Rotorua) - 북섬의 중앙, 로토루아 호수와 타라웨라 산을 끼고 발달한 도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11번째 가는 규모의 도시이다. 뉴질랜드 전역을 뒤덮는 화산 지대 중 북섬의 중심인 이곳에서 관광객을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유황 냄새로 이곳의 다른 이름인 "유황의 도시"를 떠올리게 한다. 현재 로토루아에는 약 5천명의 마오리인들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마오리의 역사적 문화적인 중심지이며, 온천과 간헐천, 머드 풀과 지열로 끓어오르고 있다. 관광객들은 호텔에서 마오리족의 민속춤인 하카춤을 감상하며 그들의 독특한 식사인 항이식을 즐길 수 있다.
▼ 파라다이스 밸리(Paradise Valley) - 아그로돔, 와카레와레와, 지열발전소와 더불어 로토루아의 주요 관광지로 자연림이 빽빽히 가꿔진 공원안에서 온갖 종류의 송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슴, 캥거루, 원숭이, 사자 등을 사육하는 동물원도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곳에 들려 송어양식장과 뉴질랜드의 원시림을 관광한다.
▼ 로토루아의 호텔 IBIS
▼ 시내를 구경하다 본 초등학교
▼ 간헐천이 있는 시내의 쿠이라우 공원
▼ 진흙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간헐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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