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천사 블로그

* 장 소 및 일시 : 쉬린제 (16.1.9). 이즈미르 호텔 주변 (16.1.9-10) * 쉬린제 - 포도주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그리스풍의 작은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올리브 제품, 각종 과실주, 수공예품이 유명합니다. * 에페소에서 쉬린제로 이동중에... 지중해성 기후라서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같은 분위기가... * 마을 입구 비탈길에서... * 아이들이 위험하게 트럭 짐칸 난간 위에... 쉬린제에서 이즈미르로 이동중에... * 청명한 하늘에 멋진 일몰도... * 이즈미르에서 1박을 한 호텔 야경 * 저녁 식사 후 호텔 주변 산책을 하면서... * 호텔 주변 이즈미르 야경 * 위 야경의 새벽 모습입니다. * 이즈미르를 떠나기 전 호텔 앞에서... 에게해와 군함이 보이고..

* 장 소 :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대극장 도시 입구에 들어서면 2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잇는 거대한 반원형 대공연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 일 시 : 2016년 1월 9일 (토) * 셀수스 도서관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버가모 도서관과 함께 고대의 3대 도서관을 보면서 과연 로마는 로마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 화려함에 또 도서관 지하를 통해 사창가를 드나들 수 있는 향락의 문화가 발달한 것을 보며 인간들의 욕망은 시공을 초월하는 것 같았다. * 도시 입구에 들어서면 2만 4 ~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반원형 대극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극장은 기원전 3세기경에 건축되었는데 로마 시대에 수 차 확대되었으며, 사도 바울이 서기 53년에 에베소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설교를 ..

* 장 소 : 파묵깔레 히에라폴리스. 파묵깔레 석회붕 * 일 시 : 2016년 1월 8일 (금) * 히에라폴리스 - 파묵깔레의 언덕 위에 세워진 고대도시로 성스러운 도시라는 의미로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고, 15만 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대도시 였는데 지진으로 모두 소멸되고 현재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만오천석 규모의 원형극장만 복원한 상태입니다. * 영어표기가 "TELEPHONE"가 아닌 "TELEFON"으로 되어있네요. * 가운데 바위는 마치 악어가 먹이를 보고 입을 벌린 것처럼 보이네요. * 마치 눈이 내려 쌓인 것처럼 보이지만 눈이 아니고 파묵깔레의 석회붕입니다. * 온천수가 없는 곳에서는 발이 시립니다. * 석회붕 표면의 모습 * 따뜻한 온천수가 흐릅니다. * 이 모습은..

* 장 소 : 안탈리아에서 파묵깔레로 이동중에 * 일 시 : 2016년 1월 8일 (금) * 안탈리아에서 파묵깔레로 이동중 차창 밖의 다양한 풍경들입니다. * 한인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에 설산과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 파묵깔레로 이동중에 한인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 옵션투어 : 안탈리아 유람선 투어 * 일 시 : 2016년 1월 8일 (금) * 50유로의 옵션에 해당하고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유람선을 타고 투어하면서 안탈리아 주변의 경관을 바다에서 조망해봅니다. * 유람선 선착장에서 지중해와 멋진 설산과 암산들을 배경으로... * 다양한 종류의 유람선들 * 2016년 엑스포를 터키 안탈리아에서... * 이 유람선 포세이돈호를 타고 지중해로... * 승무원과 함께.. 마치 신부님 같은 모습이네요... * 다시 가고 싶은 안탈리아의 멋진 조망... * 절벽 위의 성 * 역광으로 이런 모습이... 햇빛을 받은 수평선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 절벽 위의 안탈리아 * 터키에서는 이런 손가락 표시를... * 선착장 전망대

* 장 소 : 안탈리아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 38m 첨탑. 하드리아누스 문 * 일 시 : 2016년 1월 8일 (금) *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 - 안탈리아의 상징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38m 높이의 첨탑입니다. *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 38m 첨탑과 지중해와 설산 및 멋진 암산들을 배경으로... * 파란 하늘과 어울어진 멋진 풍경 * 안탈리아 시내의 전차 선로 * 하드리아누스 문 앞에 있던 상인의 판매대에 태극기가 두 개씩이나 보이네요. * 하드리아누스 문 - 기원전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시대의 영광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 중의 하나이고, 과거에는 성벽의 출입구 중 하나의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구시가지로 들어가고 나오는 통로 역할을..

* 장 소 : 안탈리아 THE MARMARA ANTALYA HOTEL 주변 * 일 시 : 2016년 1월 7 ~ 8일(금) *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지중해와 멀리 설산과 암산들이 멋진 풍경으로 하루 여행을 멋지게 출발하게 하네요. * 장시간 버스를 타고 지친 표정으로 안탈리아 호텔에 도착.. * 호텔 옆 아파트 야외 수영장 * 앞 하얀 건물이 안탈리아 투숙 호텔입니다. * 호텔에 짐을 풀고 주변 산책중에... 지중해와 멀리 멋진 설산들이... * 지중해의 겨울바람이... * 아침 산책길에... * 호텔 창밖의 멋진 풍광... * 호텔 옆 아파트 단지 * 호텔 앞에 고풍스러운 택시가... * 지중해성 기후라 우리나라의 제주도 기분... * 시내 전차 트램...

* 장 소 : 아피온. 아피온 요새. 안탈리아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 일 시 : 2016년 1월 7일 (목) * 안탈리아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 아피온은 캉갈, 파묵깔레와 함께 터키 3대 온천지중 한 지역입니다. * 아피온 투숙 호텔 주변의 아침 풍경 * 아피온 역전 * 700계단의 아피온 요새는 아쉽지만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아피온 모스코 까지만 관람.. * 아피온 요새를 배경으로.. * 아피온 요새로 올라가는 곳에 정차해 있는 택시들... 영어 표기가 "TAXI"가 아닌 "TAKSI"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아피온 시내의 아침 모습 * 노란 금팔찌가 번쩍 번쩍... * 아피온 모스크 * 서양의 국가들은 길을 화강암 돌로 포장한 곳들이 많지요.. * 이동중에 차창으로... 빨간 지붕들.. * 안탈리..

* 장 소 : 카파도키아 낙타바위 주변. 데린구유. 콘야 메블라냐 박물관 * 일 시 : 2016년 1월 6일 (수) * 카파도키아에서 1박 하고 6일(수) 콘야로 가다가 들린 낙타바위를 배경으로... * 5일(화) 동굴 호텔에서 1박 하고 아침 식사 하기전 카파도키아의 새벽 모습입니다. * 새벽이라 아직 조명불들이 있습니다. * 카파도키아에서 출발하여 콘야로 이동중에 낙타바위에서... * 낙타바위 주변 *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미스테리한 지하도시 「데린구유」 - "깊은 우물" 이란 뜻인 데린구유는 1965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었으나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은 총 면적의 10% 입니다. 총 깊이가 55m에 달하고 8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십자가 모양의 교회, 지하감옥 및 묘지는 지하층에..

* 장 소 : 카파도키아 * 일 시 : 2016년 1월 5일(화) * 카파도키아 시내를 배경으로... * 마치 영화속의 외계에 와있는 듯... * 지프 사파리 투어로 대형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차와 간단한 음료가 제공되고 기념사진을 찍어 증정해줍니다. 옵션으로 1인 90유로이고 시간은 이동시간을 포함해서 약 2시 정도 소요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옵션 투어중의 일부입니다. * 괴레메 야외 박물관 입장권입니다. 이 입장권으로 박물관내의 모든 곳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다시 또 돈을 내는 구역도 있습니다. *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은 터키를 상징하는 물건들 중의 하나로 기념품으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구입을 하더군요. * 시간에 쫓겨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관광을 한 마치 버섯 모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