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64

터키여행 23. 이스탄불 피에르 로티 언덕 (16.1.11)

* 장 소 : 이스탄불 피에르 로티 (Pierre Loti) 언덕 * 일 시 : 2016년 1월 11일 (월) * "피에르 로티(Pierre Loti) 언덕"의 이름은 "피에르 로티"라는 프랑스의 해군장교이자 소설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피에르 로티는 군생활을 하면서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근무를 했는데 이스탄불에서 근무했을 당시 "아지야데(AZJYADE)"라는 터키 여인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프랑스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고 프랑스에 돌아가서도 그녀를 잊지 못해 「아지야데」라는 사랑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했다고 한다. 피에르 로티는 유부남이었고 그와 사랑에 빠진 "아지야데"는 가족들에게 그와의 사랑이 발각되어 명예 살인을 당했다고 한다. 그가 아지야데를 잊지 못해 10년 뒤 터키로 돌아..

해외여행 2020.09.08

터키여행 21. 이스탄불 야경과 시내 모습 (16.1.10)

* 장 소 : 이스탄불 야경과 시내 모습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이스탄불 : 이스탄불의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이에요. 유럽과 아시아가 1km의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지요. 이런 지리적인 특징 때문에 이스탄불은 옛날부터 여러 대륙의 상인들이 모여들었어요. 자신의 나라에서 나는 특산품을 팔고, 자기 나라에 없는 물건을 사가기 위해서 모여들었습니다. 그래서 육상 실크로드가 이곳에서 끝나고, 해상 실크로드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답니다. 북아프리카나 로마에서 실려 온 물품이 이스탄불에서 동방의 상인들에게 건네졌고, 그러는 사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서 섞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스탄불을 서양 속의 동양, 또한 동양 속의 서양이라고 한답니다. * 이스탄불 야..

해외여행 2020.09.08

터키여행 19.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투어 (16.1.10)

* 장 소 : 보스포러스 해협(Bosporus Strait) 유람선에서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보스포러스 해협(Bosporus Strait) : 보스포러스 해협(Bosporus Strait) 흑해(Black Sea)와 마르마라해(Sea of Marmara)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이고, 깊이는 36 m ~ 120 m 사이이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있다. 해협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스탄불은 오스만제국의 옛 수도이자, 현재는 터키 제1의 도시이다. 터키의 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로 나뉜다. 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보스포러스교는 현수교로 아시아와..

해외여행 2020.09.07

터키여행 18. 이스탄불 히포드롬 광장 (16.1.10)

* 장 소 : 이스탄불 히포드롬(Hippodrome) 광장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이스탄불 히포드롬(Hippodrome) 광장 : 비잔틴 시대 마차 경기장이 있던곳이며 경기장의 규모는 폭 120m 길이 400m 에 달하며 40줄의 관람석은 10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벤허" 영화의 전차 경기장으로도 나왔던 장소이기도 하다. 각종 경기 및 황제를 위한 축제 등이 거행되었던 비잔틴 시민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두차례의 대학살이 있었던 슬픈 역사의 비극도 함께 간직한 곳이다. 우리 일행이 히포드롬(Hippodrome) 광장 주변을 10일(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관광을 했는데, 11일(월) 폭발물이 이 광장에서 터져 한국 가이드 한명이 부상을 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 이..

해외여행 2020.09.07

터키여행 17. 이스탄불 지하 저수지(지하궁전). (16.1.10)

* 장 소 : 이스탄불 지하 저수지 (지하궁전) :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Yerebatan Sarayı) -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으므로 비잔틴 제국 시대에 지하 저수지를 많이 건축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저수지가 성 소피아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지하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Yerebatan Sarayı) 이다. 물은 이스탄불로부터 20km떨어진 곳으로부터 수로를 통해서 공급했고 기둥과 천장 장식이 화려하게 건축되었기 때문에 이를 지하궁전이라 부른다. 이 건물의 기둥은 대리석 기둥으로 4m 간격으로 12줄 × 28줄로서 총 336개의 기둥으로..

해외여행 2020.09.07

터키여행 16.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16.1.10)

* 장 소 :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 성 소피아 성당 : 아야 소피아(Aya Sophia) 또는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a) (‘소피아 성녀’라는 뜻)의 정식 명칭은 하기아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이다.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세워졌으며, 현재는 이슬람 모스크로 사용 중이다. 537년에 1453년까지는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자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총본산이었다. 다만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라틴 제국에 의해서 점령된 1204년부터 1261년까지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개조되었다가 이후 다시 정교회 성당으로 복귀하였다.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까지는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해외여행 2020.09.04

터키여행 15.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16.1.10)

* 장 소 :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일) * 돌마바흐체 궁전 - 가득 찬 정원이란 뜻의 이 궁전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호화스런 왕궁으로 건립하려고 내부 장식과 방들을 꾸미기 위해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럽 쪽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궁전이고, 1843 ~ 1856년에 술탄 압뒬메지트 1세 (Abdülmecit I)에 의해 지어졌다. 당시에는 원래 톱카프 궁전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비좁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며 새로 세운 것이다. 홀이 43개, 방이 285개, 발코니가 6개, 목욕탕이 6개나 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접견실인 황제의 방은 56개의 기둥과 750개의 전등이 달린 4.5톤의 샹들리에로 장식..

해외여행 2020.09.04

터키여행 14.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에서. (16.1.10)

* 장 소 :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에서 본 이스탄불 * 일 시 : 2016년 1월 10일 (토) * 이즈미르에서 09시 25분발 터키항공으로 약 1시간 정도 비행하면서 창밖으로 본 이스탄불의 모습입니다. * 이즈미르를 출발해서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이즈미르는 별도로 관광을 하지 않고 1박만 하고 이스탄불로 이동합니다. * 높은 곳에는 터키 국기가... * 이스탄불로 출발하기전 안전벨트 매는 방법 안내... * 노란 선을 따라 이동... * 이즈미르 상공... * 이스탄불 상공으로 진입했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이스탄불의 지붕 색깔은 온통 붉은색으로... * 신시가지의 높은 빌딩들도 보이고... * 신 구의 멋진 조화... 붉은 지붕의 건물들과 고층 건물들... * 신시가지의 입체교차로도....

해외여행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