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로비니와 오파티아
* 이스트라의 진주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로비니(Rovinj)
- 크로아티아의 로비니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로비니 반도는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슬로베니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문화가 구시가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로비니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성 유페미아 성당' 인데, 로비니반도 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로비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로비니의 언덕 위에 높이 세워져 있는 성 유페미아 성당은 1736년에 세워졌으며 성녀 유페미아의 관이 안치되어 있고 성 유페미아 성당의 종탑은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이스트라반도에서 가장 높은 종탑으로, 종탑 위에 서면 로비니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죠.
- 종탑 끝에 있는 원형 위의 동상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지요.
- 바다에 붙여 집을 이렇게 지어 놓았는데 바랍이 세게 불면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 보수 작업을 하면 이렇게 원래의 모습을 사진처럼 보여주고 작업를 한다고 하네요.
-바닥의 돌들이 맨질맨질해서 빛이 나지요.
- 로비니의 일몰
- 1유로인가 내고 사용한 유료화장실
* 저녁식사 후에 호텔에서 나와 해안도시인 오파티아 주변 산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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