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9.1.6)

한빛천사 2019. 2. 7. 11:42

*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원의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대부분 A코스를 선택하며, 이 코스는 2~3시간 동안 플리트비체에서 가장 유명한 벨리카 폭포와 하류 호수, 동굴을 관광하게 됩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 국립공원 입구에 설치해 놓은 1979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UNESCO의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동판이 있는 곳에서의 인증과 입구에서 들어가 바로 나오는 플리트비체에서 가장 유명한 벨리카 폭포에서...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산책중 겨울 풍광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산책 안내

 

 

- 1979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UNESCO의 마크가 찍혀있는 동판이 박혀있는 곳에서...

 

 

- 입장권 요금이 55 쿠나라고 되어있네요.

 

 

- 중국 구체구에 갔을 때 봤던 물처럼 맑더군요. 물 색깔만 봐도 기분이 업 되지요???

 

 

 

 

 

 

 

 

- 물 속의 나무가 이렇게 보이지요...

 

 

 

 

 

 

- 크고 작은 폭포들이 이렇게 이어지지요.

 

 

- 중국 구체구와 거의 비슷하더군요.

 

 

 

 

 

 

- 저 멀리 작게 유람선이 보이네요.

 

 

 

 

- 이런 모습의 사진이 플리트비체를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S자 데크 길과 깨끗한 물과 바로 오른쪽의 벨리카 폭포가 3박자를 이루어 환상적입니다.

이 장면은 하산 길에 위에 설치해 놓은 산책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참고로 벨리카 폭포의 가을 모습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