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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주 여행9. 론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야경 (19.8.29) |

한빛천사 2019. 9. 17. 11:38

* 날 짜 : 2019년 8월 29일(목)

* 장 소 :  론다 (누에보 다리).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야경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야경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전망대까지 이동

- 스페인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아랍마을인 신비로운 도시, 그라나다에서 중세 무어인들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알바이신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중세 무어인들의 정취 뿐 아니라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낭만적인 알함브라 궁전도 조망해봅니다. 아름다운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을 본 후  골목길을 따라 하산하며 맥주나 스페인 샹그리아를 한 잔씩 기울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요금 : 1인 50유로 (옵션)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정도





- 두 명의 관객이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난 후 열렬히 박수를...



- 함께 간 친구와..





- 전망대 주변에서 이런 공연도...

- 흥겹게 박수치고 기타치고 노는 모습




* 론다

-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절벽이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 관광 도시입니다. 한적한 마을들이 절벽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절벽을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최대 자랑거리이자 스페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을 누릴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러한 론다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 된 투우장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론다의 누에보 다리를 기점으로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 또한 론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 론다 누에보 다리

- 론다의 누에보 다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다리로 120m 높이의 협곡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아치 모양으로 되어 있는 다리 중앙에는 방이 있는데, 이곳은 감옥부터 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누에보 다리는 예로부터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 론다 투우장

- 론다의 투우장은 1785년에 개장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중 하나이며 아직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투우박물관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기사도, 투우 기술의 유래, 론다지역의 투우에 대한 공헌등으로 분류되어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투우의 역사와 투우 장비와 복장, 투우사에 대한 자료와 투우를 소재로 한 그림과 각종 자료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론다에서 그라나다로 이동중 차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