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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가는 길의 설경 (19.1.9)

*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가는 길의 설경 (19.1.9) * 보스니아의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로 가는데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이 내려 차창 밖으로 이렇게 멋진 설경을 맞이하게 되..

해외여행 2019.02.09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9.1.6)

*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원의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대부분 A코스를 선택하며, 이 코스는 2~3시간 동안 플리트비체에..

해외여행 2019.02.07

크로아티아의 로비니와 오파티아 (19.1.5)

* 2019년 1월 3일(목) ~ 12일(토) 다녀온 발칸 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중 크로아티아의 로비니와 오파티아 * 이스트라의 진주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로비니(Rovinj) - 크로아티아의 로비니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로비니 반도는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슬로베니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문화가 구시가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로비니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성 유페미아 성당' 인데, 로비니반도 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로비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

해외여행 2019.02.07